'삼시세끼-어촌편', "주말 촬영 변동無…게스트 논의"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1.16 11: 13

배우 장근석이 하차한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만재도에서 예정된 이번 주말 촬영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게스트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중이다.
16일 '삼시세끼-어촌편' 측은 OSEN에 "이번 주말 예정된 촬영을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진행한다. 장근석은 참여하지 않으며 게스트 등에 대해서는 논의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tvN 관계자는 장근석의 세금누락신고와 관련해 시청자의 정서를 고려해 "장근석이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시기상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다"고 장근석의 프로그램 하차를 발표했다. 또한 기촬영분 역시 장근석은 편집 예정이다.

이로 인해 '삼시세끼-어촌편'은 기존 16일에서 일주일이 밀린 오는 23일 오후 9시 50분 첫방송 된다.
한편, 16일 '삼시세끼-어촌편' 결방을 대신해서는 '삼시세끼' 강원도 정선편 8회가 대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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