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고치로 떠나는 추승우가 출국장에 도착하고 있다.
한화는 2015 전지훈련을 3월 3일까지 48일 동안 일본 고치와 오키나와에서 실시한다.
김성근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23명과 김태균 주장을 포함한 선수 58명, 총 81명의 선수단은 고치 시영구장과 동부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 후 2월15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하여 고친다구장에서 3월3일까지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선수 쉐인 유먼, 미치 탈보트, 나이저 모건은 25일 고치에 합류하며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인 재활훈련을 하고 있는 최진행, 이용규, 유창식, 윤규진, 박정진, 송광민, 이태양은 개별 합류할 예정이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