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차 연봉협상 마무리...이동현 3억원 계약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1.16 12: 55

LG 트윈스가 1차 연봉협상을 마무리했다.
투수 이동현은 76.5% 상승한 3억원, 야수 이병규(7번)는 179.6% 상승한 2억 6천만원, 포수 최경철도 160% 상승한 1억 3천만원에 계약했다. 1군 재계약 선수 연봉 총액은 전년 대비 32% 상승했다. (투수 45%, 야수 22% 상승)
한편 투수 봉중근은 연봉 협상을 마친 후 캠프에 합류할 계획이다.이천에서 재활 훈련중인 우규민, 류제국은 1군 선수들이 스프링캠프를 떠난 이후 연봉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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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2015년 주요 선수 연봉 계약 현황(단위: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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