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측, 서열도 공개…액면가甲 강용석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1.16 15: 27

tvN '수요미식회'의 예능감·인지도 등의 서열도가 공개됐다.
16일 '수요미식회'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나이, 미식레벨, 액면가, 인지도, 예능감 등 5종목의 서열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나이가 가장 많은 이는 김유석, 반면 액면가가 가장 높은 이는 박용석이다. 인지도는 자칭 '우주대스타' 김희철이 1위, 예능감은 구 아나운서 현 예능인 전현무가 톱이다. 미식레벨에 있어서는 레스토랑을 2개 운영중인 홍신애가 1위에 올랐다.

'수요미식회' 측은 이같은 서열도를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의 히트곡 '위아래'를 활용해 "위 아래 위위 아래(Feat. EXID)"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셀럽들이 식당의 탄생과 문화사적 에피소드들을 맛있게 풀어내는 프로그램. 오는 21일 첫방송,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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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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