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 미카, 중이염에 안면마비 증상…"회복중"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1.16 15: 44

그룹 대국남아 멤버 미카의 투병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16일 소속사 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국남아 미카는 진주성 중이염으로 한때 안면마비 증상까지 앓았으며, 지난 8일 수술을 끝마쳤다.
지난해 10월 '릴라 고(Rilla Go)'로 인기를 끌었던 대국남아 미카는 오랜 시간 동안 앓아온 중이염이 활동 당시부터 중이에 공모양의 조직(진주종)이 형성되어 귀의 통증과 출혈, 간헐적인 안면 마비 증상까지 보였으나 성공적으로 활동을 모두 끝마치는 투혼을 발휘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수술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고 현재는 휴식 중"이라며 "회복기를 가진 후 다음 앨범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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