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커피, ‘색’다른 리미티드 커피 머신, 프란시스 프란시스 X7.1 선라이즈 4종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5.01.16 16: 21

더 이상 로스팅, 블렌딩 등의 단어가 생소하지 않을 만큼 커피는 이제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았다. 특히 카페가 아닌 집에서 자신만의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홈카페 족’의 증가로 커피 머신의 인기 역시 꾸준히 높아지면서 기능성은 기본, 디자인과 컬러 등 남들과 차별화된 개성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illy)에서 감각적인 컬러가 돋보이는 ‘프란시스 프란시스 X 7.1 선라이즈 리미티드 에디션’를 출시한다.
일리의 ‘프란시스 프란시스 X7.1 선라이즈 리미티드 에디션’은 ‘선라이즈’ 라는 명칭에 맞게 4개국의 석양을 콘셉트로 해 제작됐다. 

빈티지하면서도 따듯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살린 민트, 옐로우, 핑크, 퍼플의 4가지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등 단조로운 모노톤 컬러가 싫증 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선사한다. 뿐만아니라 최근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북유럽 풍의 감각적이고 엔티크한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린다.
일리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프란시스 프란시스 X7.1 선라이즈 리미티드 에디션’은 특허기술 아이퍼에스프레소(IperEspresso) 시스템을 장착, 머신과 캡슐커피 사이가 분리 돼 있다. 즉 금속과 커피 파우더의 직접 닿는 부분 없이 깨끗하고 순수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
또한 15기압의 강력한 펌프와 독자적인 트리오 기술을 바탕으로 3종류의 커피 (Short(ristretto), normal(espresso), long(lungo))를 추출할 수 있다.
1월 중순 출시되는 이번 커피 머신의 가격은 기존의 머신들과 동일한 59만 9000원이며, 각 매장마다 10대에서 15대만 한정적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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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리카페코리아 (illycaffé Kore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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