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림이 MBC '일밤-진짜사나이'의 여군특집2 내레이션을 맡는다.
'진짜사나이' 측 관계자는 16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김용림이 이번 여군 특집2의 내레이션을 맡기로 했다. 며느리인 김지영을 지원사격하게 됐는데, 아들인 남성진의 추천으로 이번 내레이션이 이뤄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주 방송분은 짤막한 맛보기라, 김용림이 아닌 김민정이 그대로 내레이션을 하며 오는 25일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내레이션을 맡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군특집2에 참여한 8명의 여자들의 모습은 18일(일) 일요일 저녁 6시 15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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