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데뷔 여자친구, ‘여친’ 삼고 싶은 러블리 매력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1.16 18: 55

신인 걸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첫 무대부터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여자친구는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유리구슬’로 데뷔 무대를 꾸몄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마치 학교 체육복 같은 단순한 상의에 나풀나풀한 짧은 치마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상큼발랄한 멜로디의 노래와 섹시 보다는 귀여운 매력이 담긴 안무, 그리고 애교 섞인 멤버들의 표정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여자친구’처럼 사랑스러운 공연이었다.

여자친구는 제법 동작이 크고 빠른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깔끔한 데뷔 무대를 펼쳤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종현, 비투비, 매드클라운, 노을, 포텐, 앤씨아, 소나무, 나비, EXID, 헤일로, 타히티, JJCC, 화요비, 여자친구, 루커스,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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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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