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 떠나며 화이팅 외치는 넥센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01.16 19: 01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넥센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염경엽 감독을 포함해 총 68명으로 구성 된 선수단 및 프런트는 내달 18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 후 내달 21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를 거쳐 일본 오키나와로 이어지는 2015 전지훈련은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를 비롯한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LG 트윈스와 연습경기를 가진 후 3월 4일 귀국한다.

한편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할 외야수 스나이더와 투수 피어밴드는 11일과 12일 선수단 본진보다 조기 입소해 개인훈련을 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에 이어 2015시즌에도 함께 할 투수 밴 헤켄은 20일에 합류 할 예정이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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