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정재형, 챔피언과 대결서 승기 "대~~박"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16 22: 13

정재형이 챔피언을 상대로 승기를 잡아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16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정재형 입단 테스트를 했다. 이날 정재형은 매같은 눈썰미로 곧잘 해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챔피언과 대결에서  밑에 깔려 있던 정재형은 공간을 만들고 빠져나오는 기술을 완벽히 소화하며 승기를 잡았다. 선수들과 코치들은 "대박"이라고 놀라워했다.

송가연은 "센스가 있으신 것 같다"고 극찬했다. 정재형은 대결 후 "하얗게 불태웠다"며 쓰러졌고, 챔피언과 대결에서 이겼다는 자신감에 '허세'가 폭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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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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