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 붐 “미래 아는 힘 가지고 싶다”..혹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16 23: 21

붐이 불법 도박 혐의를 연상시키는 발언으로 시선을 끌었다.
붐은 16일 방송된 KBS 2TV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나비효과’에서 가지고 싶은 능력에 대해 “미래를 아는 힘을 가지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또 베팅하게?”라고 말해 붐을 민망하게 했다. 

불법도박 혐의로 자숙했던 붐은 지난해 10월, 자숙 1년 만에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작가들'로 복귀했으며, 지상파 복귀는 ‘나비효과’가 처음이다.
한편 '나비효과'는 7인의 미래 평가단이 베일에 가려진 예언자의 황당하고 특이한 예언이 어떤 과정을 통해 나온 것인지 유추하고, 또 다른 7인의 미래 예측 전문가들이 예언에 대해 평가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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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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