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심각한 코골이 때문에 걱정에 휩싸였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 방송을 챙겨보는 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보면서 자신의 코골이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알고 검색을 한다.
그는 코골이가 심할 경우 사망에 성기능 저하 등이 올 수 있다는 것을 보고 놀란다. 이후 그는 아는 의사 형에게 전화를 하고 의사가 병원에 가보라고 하며 무엇보다 살을 빼야한다고 충고한다.
이에 현무는 병원을 찾아가 진단을 받았다. 그는 의사에게 "혹시 발기 부전도 올 수 있냐"고 물었고, 의사는 "그럴 수도 있다"고 답해 현무를 놀라게 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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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