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전현무, 가슴털 무성 상체 공개 '매생이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16 23: 35

전현무가 가슴털이 무성한 상체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골이 때문에 고민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지난 방송을 보며 자신의 코골이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병원에 간다.
병원에서는 정확한 검사를 위해 수면을 하라고 하고, 그 전에 그는 병원 샤워실에서 샤워를 했다.

이 과정에서 가슴 털이 무성한 인간적인 상체가 공개돼 경악(?)케 했다. 자막에는 '매생이'라는 문구가 떠 웃음을 유발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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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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