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독특한 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유리는 16일 방송된 KBS 2TV 미래예측 버라이어티 ‘나비효과’에서 “독특한 꿈을 꾼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옛날 남자친구가 꿈에 나와서 뽀뽀하고 손잡고 프러포즈 했다”고 말했다.
이어 “3개월 동안 계속 나왔다. 그래서 대답을 하려고 생각했는데, 그때마다 꿈에 안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비효과'는 7인의 미래 평가단이 베일에 가려진 예언자의 황당하고 특이한 예언이 어떤 과정을 통해 나온 것인지 유추하고, 또 다른 7인의 미래 예측 전문가들이 예언에 대해 평가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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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