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광규, 현무 '잘생김' 변신에 "두꺼비" 찬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1.17 00: 04

전현무의 변신에 김광규가 '두꺼비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보를 찍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의 변신에 모두 "잘 생겼다" "조지 크루니 같다"는 칭찬을 쏟아냈다.
전현무는 칭찬에 힘입어 자신감있는 포즈를 선보였지만, 광규는 "두꺼비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광규는 "방송계를 교란시키는 황소 개구리다"고 덧붙였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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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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