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회원들이 영화 '오션스 일레븐'을 재현한 화보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보 촬영에 나선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컨셉트를 영화 '오션스 일레븐'으로 잡은 회원들은 수트를 입고 개인컷과 단체컷 촬영에 나섰다.
이태곤과 김용건은 배우답게 자연스러운 포즈로 분위기를 압도했고, 전현무, 강남, 파비앙, 육중완, 김광규도 평소와 다른 모습으로 화보에 몰두했다.
화보 촬영 후 무지개 회원들은 회식 시간을 가지며 '연예대상' 때 참석하지 못했던 김용건과 이태곤에게 팀웍상을 전달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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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