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 우완 마이크 리크, 977만 달러 재계약
OSEN 박승현 기자
발행 2015.01.17 03: 51

[OSEN=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신시내티 레즈 우완 투수 마이크 리크가 마지막 연봉조정신청 권한 시즌에 977만 5,000달러 재계약에 합의했다.
CBS SPORTS의 존 헤이먼 기자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이같이 리크의 재계약 사실을 전했다. 리크는 지난 해 592만 5,000달러를 받았다.
2009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내티 레즈에 1라운드(전체 8위)로 지명 된 리크는 201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012 시즌 이후 선발 투수로 매 시즌 30경기 이상 등판했고 지난 해는 33경기에서 11승 13패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70이었다. 214.1이닝을 소화, 데뷔 후 처음으로 200이닝 시즌을 보냈다.
nangapa@osen.co.kr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