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나스리, 종아리 부상으로 3주 아웃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5.01.17 06: 56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사미르 나스리(28)가 부상으로 3주 동안 전열에서 이탈한다.
맨시티가 나스리의 전열 이탈 소식을 전했다. 1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맨시티의 미드필더 나스리가 3주 동안 전열에서 제외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나스리는 종아리 부상으로 경기에 투입될 수 없게 됐다.
꾸준하게 경기에 출전하며 맨시티의 상승세에 도움이 되던 나스리는 최근 훈련에서 부상을 당해 오는 19일 열리는 아스날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은 "나스리에게 조금의 문제가 생겼다"며 "3주 정도 제외될 예정이다. 그 이전에 복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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