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창렬이 "김현정을 놓고 임창점과 싸웠다"고 밝혔다.
김현정은 17일 오전 8시 45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현정은 김창렬의 라디오에 출연해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다. 이에 김창렬은 "김현정을 놓고 임창정과 싸웠었다. 서로 내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정이 지금처럼 인기를 끄는 것이 정말 반갑다. 김현정의 좋은 점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인기가 쭉 지속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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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