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팔구', 시청률은 소폭 하락…평균 1% 최고 1.5%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1.17 09: 37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이하 '칠팔구')가 높은 관심에도 불구,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칠팔구'(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는 평균시청률 1%(유료플랫폼, tvN·Mnet 합산), 최고 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기록한 평균 1.4%, 최고 2%보다 각각 0.4%포이트,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칠팔구'는 강세종(곽시양 분)과 구해라(민효린)가 사소한 오해로 어긋나고, 해라를 향한 순애보를 보였던 강세찬(B1A4 진영)이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죽음을 맞이하면서 큰 변화를 맞게 됐다. 특히 세찬과 똑같이 생긴 새로운 인물의 등장은 향후 이들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칠팔구'는 '슈퍼스타K' 제작진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뮤직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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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팔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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