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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위안부 소재 3.1절 단막극 준비..“선정적 장면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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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권지영 기자] KBS가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3.1절 특집 단막극을 선보인다.

일본군 위안부라는 아픈 역사를 소재로 한 2부작 단막극은 미니시리즈 ‘비밀’의 유보라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배우 김새론이 캐스팅 됐다.

함영훈 CP는 “유보라 작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 매주 참석할 정도로 위안부 문제에 관심이 많다”며 “이번 단막극은 선정적인 장면을 모두 배제하고, 시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한일 양국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 중. KBS의 3.1절 특집 단막극이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월 28일과 3월 1일 방송 예정이다.

jykw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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