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로드' 리지 첫 등장, "클로즈업 부담스러워"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17 12: 06

'테이스티로드'의 새로운 진행을 맡은 리지가 클로즈업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17일 정오 첫 방송된 올리브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첫 등장했다.
이날 리지는 먼저 제작진과 만나 박수진을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눴다. 설레는 기분으로 먼저 식당에 온 리지는 "클로즈업이 많다"는 제작진의 말에 급히 거울로 얼굴을 확인하며 "팔자 주름이 왜이렇게 짙어졌지"라고 말했다.

올해로 6년째 시즌을 맞은 '테이스티로드'는 시각과 청각, 후각 등 5감과 인간 본연의 욕구인 '식욕'을 자극하며 오랜 시간 동안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이다.
'2015 테이스티로드'는 시청자들의 요구를 더욱 반영하고 소통을 강화한다. 20대~30대 여성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SNS를 통해 조사, 랭킹 맛집으로 선정한다. 또 맛집뿐만 아니라 세련된 라이프스타일까지 보여주며 2030 여성들의 주말스케줄의 가이드가 될 예정이다.
한편 '2015 테이스티로드'는 매주 토요일 정오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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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테이스티로드'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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