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요물막내 정준영의 ‘엘프 미모’가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펼쳐지는 ‘한국인의 세끼’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1박 2일’ 측은 1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준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정준영은 동화 속에서 갑자기 툭 튀어나온 듯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는 동그란 눈, 작은 얼굴과 함께 얼굴에 비해 커다랗고 뾰족한 귀로 눈길을 끌어 마치 ‘엘프’를 연상케 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정준영이 3대 3으로 펼쳐진 저녁 복불복에서 김주혁-데프콘과 팀을 이뤄 요리조리 레이더를 가동시키는 모습이 담긴 것. 차태현-김준호-김종민 팀과 대항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준영은 또 어떤 요물 같은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1박 2일’ 정준영의 ‘엘프 미모’를 본 네티즌은 “정준영 정말 귀엽다”, “정준영 요물 같은 모습이 더해질 것만 같은 예감”, “머리 자른 게 신의 한 수였네”, “겨울은 정준영의 계절! 요물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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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