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시원(슈퍼주니어)이 SNS에 근황을 전했다.
17일, 최시원은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아름다운 주말, 근데 나는 아파서 병원에 간다" 라는 짧은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시원은 추운 날씨에 온 몸을 패딩점퍼와 털모자로 중무장을 하고있다. 또한 힘 없는 표정을 짓고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아프지 마요ㅠㅠ" "따뜻히 입고 다니세요"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최시원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최시원은 월드 스타 성룡, 할리우드 배우 존 쿠삭, 애드리안 브로디 등 세계적 스타들과 함께 출연한 영화 '천장웅사' (리런강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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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