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를 탈퇴하고 중국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루한의 수상 기념 사진이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다.
15일, 루한은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2014 웨이보의 밤" 이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루한은 깔끔한 복장을 하고 귀여운 눈웃음을 짓고 있지만 3번째 손가락을 들고 상을 가르키고 있어 이중적인 해석의 여지를 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뭐지 손가락은??" "감사하는 건가 저게??" "이해가 안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루한은 지난 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해지 의사를 밝힌 후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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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