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아쉬움 남는 역전패'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01.17 16: 05

김선형(27, SK)의 4쿼터 원맨쇼에 동부가 무르을 꿇었다.
서울 SK는 17일 오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4라운드서 원주 동부를 72-67으로 물리쳤다.
28승 8패의 SK는 여전히 단독 선두를 지켰다. 3위 동부(23승 13패)는 SK와의 승차가 5경기로 벌어졌다. 같은 시각 모비스는 KGC를 86-73으로 잡으며 2위를 유지했다.

경기종료 후 동부 김영만 감독이 아쉬워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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