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김종민 "코요태 17년, 가만히 있던 것이 비결"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1.17 18: 59

'스타킹' 김종민이 "코요태가 17년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젊은 국악 그룹인 진명이 출연했다.
MC 강호동은 진명이 결성된 지 17년됐다는 이야기에 놀라움을 표현하며, 패널 김종민에게 "코요태가 얼마나 됐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이 "17년이 됐다"고 답했고, 강호동은 "벌써 17년이나 됐느냐. 비결이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김종민은 머뭇거리다 "그냥 가만히 있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킹'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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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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