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광희 "더러운 숙소, 母 신발 신고 들어와"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1.17 19: 16

'스타킹' 광희가 깨끗함과 거리가 먼 숙소생활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자취의 공주' 채희선씨와 '살림의 여왕' 김현주씨가 출연해 살림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패널들은 자취 내지 숙소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비투비는 "남자 여섯 명이 숙소생활을 한다"고 말했고, 조세호는 "남창희, 후배 남자개그맨 3명이 합숙을 한다. 부모님이 숙소에 오자마자 '도둑이 들었냐'고 하셨다. 아수라장이었다"고 말했다. 황광희는 "저희 어머니는 숙소에 신발을 신고 들어오셨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킹'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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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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