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박형식, 유동근 두부 기술 전수 받는다..‘환호’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17 20: 44

‘가족끼리 왜이래’ 박형식이 유동근의 두부 기술을 전수 받았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순봉(유동근 분)에게 두부 기술을 전수 받게 된 달봉(박형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달봉은 새벽에 가게로 내려오라는 순봉의 말에 기쁨의 비명을 지르며 모든 식구를 깨워 큰 축하를 받았다.

특히 강심(김현주 분)과 강재(윤박 분)는 달봉에게 자식들이 순봉의 병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 못 채도록 행동하라고 당부했다.
달봉은 “난 지금 머릿속에서 다 잊었다. 생각하지 않겠다”고 했고, 강재는 “그래도 잘 살펴봐야 한다”고 부탁했다.
달봉은 순봉의 두부 기술을 하나부터 열까지 배워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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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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