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진이한, 줄리엔 강과 격투기..이정현 구했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17 20: 58

'떴다 패밀리' 진이한(최동석)이 줄리엔 강과 한바탕 격투기를 벌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 연출 주동민) 5회에서는 최동석이 위기에 처한 나준희(이정현 분)을 위기에서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동석은 빚 때문에 외국인 괴한들에게 둘러싸인 준희를 구하기 위해 나섰다. 이날 빚을 독촉하기 위해 온 외국인은 다름 아닌 줄리엔 강. 동석은 그와 육탄적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동석은 준희를 위해 줄리엔 강에게 신체포기 각서를 쓴다. 여기서 달러를 원화로 표시하는 기지를 발휘해 위기에서 탈출했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소설 '할매가 돌아왔다'를 원작으로, 200억 원의 상속을 놓고 벌어지는 상속쟁탈전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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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패밀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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