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박원숙 첫 미션은 '만원으로 일주일 살기'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17 21: 04

'떴다 패릴리' 박원숙(정끝순)이 재산상속자를 선정하기 위한 첫번째 미션으로 '만원으로 일주일 살기'를 내렸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 연출 주동민) 5회에서는 정끝순이 가족들에게 재산 상속자 선정을 위해 가족들을 한 자리에 모아 미션을 내렸다.
총 6개의 미션 중 내려진 첫번째 미션은 '만원으로 일주일 살기'. 정끝순은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 같은 미션을 내렸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소설 '할매가 돌아왔다'를 원작으로, 200억 원의 상속을 놓고 벌어지는 상속쟁탈전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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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패밀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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