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길은혜, 한선화가 아이 엄마인 것 눈치채..이장우 '인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1.17 21: 14

길은혜가 한선화가 고은의 엄마인 것을 눈치챘다.
1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에서 서주영(길은혜 분)이 백장미(한선화 분)이 초롱(고은 분)의 엄마인 것을 알게 됐다.
이날 주영은 장미와 차돌(이장우 분)이 만나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에 주영은 차돌에게 "초롱이의 엄마가 장미씨냐. 드라마 때문에 알게된 사이는 아닌 것 같다"며 떠봤다.

이에 차돌은 "맞다. 장미가 초롱이 엄마다"라며 인정, 주영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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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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