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다니엘헤니 “‘빅히어로’ 천만 관객, 프리허그 하겠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17 21: 40

다니엘헤니가 프리허그 공약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다니엘 헤니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다니엘 헤니는 “미국에서 오디션 다니고, 영화 홍보 일정을 다니면서 바쁘게 지냈다”는 근황을 전했다.

또 다니엘헤니는 ‘빅히어로’가 미국에서 인터스텔라‘를 제친 것에 “정말 놀랐다. 애니메이션 영화는 흥행할만한 막강한 힘이 있는 것 같다”며 ‘겨울왕국’에 이어 천만 관객이 들 경우 공약에 대해 프리 허그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다니엘헤니는 애완견 망고과 관련해 “망고와 한국말 연습한다. 그래서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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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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