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박원숙 재산 상속 미션 본격 시작..'흥미진진'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1.17 21: 46

'떴다 패릴리' 박원숙(정끝순)이 재산상속자를 선정하기 위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첫번째 미션은 '만원으로 일주일 살기'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극본 김신혜, 연출 주동민) 5회에서는 정끝순이 가족들에게 재산 상속자 선정을 위해 미션을 내렸다.
정끝순은 총 6개의 미션 중 내려진 첫번째 미션으로 '만원으로 일주일 살기'를 제안했다. 그는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 같은 미션을 내렸다.

그러면서 가족들에게 이를 감시할 전담자 도우미를 붙여 일주일을 따라다니게 했다. 이로써 가족들은 본격 재산 상속경쟁을 시작하게 됐다.
한편 '떴다 패밀리'는 소설 '할매가 돌아왔다'를 원작으로, 200억 원의 상속을 놓고 벌어지는 상속쟁탈전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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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패밀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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