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윤상현 “채워가는 즐거움 알 것 같아”

윤상현이 ‘인간의 조건2’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서는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 등이 자가용, 인터넷, 돈, 쓰레기, 휴대폰 없이 사는 ‘오無 라이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은 식탁과 옷걸이를 만들고 벽을 멤버들의 사진으로 꾸미면서 즐거워했다.

윤상현은 “집 안에 우리가 살 것을 채워가면서 사는 게 즐겁다. 이전에는 몰랐던 채워가는 즐거움을 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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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