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김재영, 황토집을 런웨이로..역시 비주얼 막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17 23: 32

김재영의 모델 워킹이 시선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서는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 등이 자가용, 인터넷, 돈, 쓰레기, 휴대폰 없이 사는 ‘오無 라이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막내 김재영은 “너는 뭐 잘해”라는 질문에 “워킹을 잘 한다”면서 황토집 주방과 거실을 오가는 자신감 넘치는 워킹을 보여줬다.

김재영의 멋진 모습에 봉태규와 현우는 “역시 다르다”면서 감탄했다.
이에 맏형 윤상현이 과도한 눈빛을 쏘며 건들거리는 워킹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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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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