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2’ 현우, 어머니 전화에 울컥 “사랑해요”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1.18 00: 13

현우가 어머니와의 전화 통화에 울컥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2’에서는 윤상현, 은지원, 봉태규, 허태희, 현우, 김재영 등이 자가용, 인터넷, 돈, 쓰레기, 휴대폰 없이 사는 ‘오無 라이프’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우는 장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집에 있는 어머니에 전화를 걸었다. 현우는 “팥죽 끓였다”는 어머니의 말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우는 “오늘 집에 가니까 조금만 남겨달라”면서 사랑한다고 말하는 다정다감한 아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함께 집에 전화하려 했던 막내 김재영은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아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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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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