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장영남, 10개월된 아들 공개..'볼이 통통'

배우 장영남의 아들이 공개됐다.

장영남은 18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10개월 된 아들을 두고 촬영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남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바나나를 먹는 아들을 비췄다. 장영남의 아들은 통통한 볼이 돋보이는 '귀요미'였다.  

이어 그는 "아가를 떼어놓고 갈 생각하니 걱정이다. 정말 기분이 이상하다"며 여행을 떠나기 전 심란한 기분을 표현했다.

또 장영남은 아침 일찍 모두가 잠든 사이 집을 나서며 사진을 향해 "잘 있어"라는 인사를 남겼다.

한편, 이날 방송된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장영남과 함께 하는 강원도 인제 여행으로 꾸며졌다.

mewolong@osen.co.kr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