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장영남 "'국제시장' 피난신, 임신 5개월 때 촬영"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1.18 08: 48

배우 장영남이 영화 '국제시장' 촬영 당시 임신 5개월이었다고 밝혔다.
장영남은 18일 오전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피난 장면을 촬영할 당시 임신 5개월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캐스팅 후 임신 사실을 알았다. 피해가 될까봐 알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피난신 찍을 때는 좀 걱정이 돼 말씀을 드렸더니 배려를 정말 잘 해주셨다"면서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장영남과 함께 하는 강원도 인제 여행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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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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