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탑기어코리아6’에 떴다..과격운전 ‘반전 섹시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1.18 09: 35

걸그룹 EXID가 ‘탑기어 코리아6’에서 랩타임 측정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XTM ‘탑기어 코리아6’ 녹화에서 EXID의 세 멤버 정화, 솔지, 하니가 출연해 스타들의 운전 실력을 검증하는 ‘스타 랩타임’ 코너에 참여했다.
EXID의 정화와 솔지는 생애 처음으로 랩타임 측정에도 도전했다. 운전면허가 없어 직접 도전하지 못한 하니는 솔지의 조수석에서 그녀의 과격한 운전에 연신 귀여운 비명을 지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정화와 솔지는 눈이 온 뒤라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전혀 주눅 들지 않고 서킷 드라이빙을 즐겼다.
또한 스튜디오에서 정화와 솔지, 하니는 막춤을 보여 달라는 MC 김진표와 데니안, 유경욱의 요구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즉석 막춤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특히 하니는 좀 더 과격한 음악을 깔아달라는 요청과 상상을 초월하는 막춤 실력으로 역주행 직캠 주인공다운 예능감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달궜다. 오는 1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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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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