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혁, 오연서가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두 사람은 18일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글귀가 적힌 종이를 들고 카메라 앞에 나선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1월 19일 본방 사수”라고 쓰여진 종이를 들고 깜찍한 보조개가 돋보이는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혁은 보타이에 올 블랙 수트를 입고 ‘상남자’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야성미를 뽐낸다. 특히 "부탁드려요~"라는 애교 섞인 글귀가 눈길을 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장혁 분)와 버려진 발해의 공주 신율 (오연서 분)이 하룻밤 결혼이라는 인연을 맺게 된 이후 벌어지는 로맨스 사극이다. 오는 19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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