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팀2’ 역술가, EXID 하니에 “2015년 운수 좋다”

역술가 박성준이 걸그룹 EXID 하니에게 새해 운수가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준 역술가는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드림팀2‘)’에서 하니에게 “운수가 좋다”고 말했다.

이날 하니는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역술가 박성준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에 MC 이창명은 “하니에 올해 운수가 어떻냐”고 물었고 역술가는 “하니를 포함해 4조의 멤버들이 운수가 전체적으로 좋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드림팀2’는 톱스타와 막강 대결상대가 펼치는 뜨거운 한판 승부를 통해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전달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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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