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소나무, 걸그룹 맞아? 강렬 칼군무로 '시선 압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1.18 13: 31

걸그룹 소나무가 거친 칼군무로 무대를 장악했다.
소나무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곡 '데자부'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블루와 블랙으로 통일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소나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힙합 퍼포먼스를 마치 한 몸 같이 맞춰 선보이는 소나무는 걸그룹 답지않은 강렬함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는 종현, 매드클라운, EXID, 노을, 앤씨아, 비투비, 화요비, 포텐, 헬로비너스, JJCC, 여자친구, 나비, 헤일로, 소나무, 하이포, 타히티, 루커스의 무대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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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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