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여자친구, 섹시걸그룹 사이 러블리소녀들 '핫 데뷔'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1.18 13: 43

걸그룹 여자친구가 청순하고 사랑스런 소녀의 매력을 발산했다.
여자친구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곡 '화이트(WHITE)', '유리구슬'을 연달아 선보이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핫팬츠와 짧은 상의를 입고 은근한 노출로 '화이트' 무대에 먼저 올랐다. 이들은 이와 함께 청순미를 강조한 노래, 귀여운 퍼포먼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타이틀곡 '유리구슬'이 피아노 선율과 함께 시작됐다. 이들은 소녀의 러블리함과 건강미를 표현한 노래, 퍼포먼스로 섹시 걸그룹 사이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소녀시대의 데뷔를 연상케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유리구슬’은 에일리의 ‘Heaven’,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 등을 작곡한 히트 작곡팀 이기용배가 여자친구만을 위해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인 노래로, '여자친구' 특유의 건강한 매력이 느껴지는 파워풀한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는 종현, 매드클라운, EXID, 노을, 앤씨아, 비투비, 화요비, 포텐, 헬로비너스, JJCC, 여자친구, 나비, 헤일로, 소나무, 하이포, 타히티, 루커스의 무대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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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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