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이 신동엽, 유세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허지웅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를 모시고 63빌딩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아들내미가 좋아합니다. 아내가 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콩의 거리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건물 옥상에 올라가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신동엽, 허지웅과 유세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마녀사냥’ 촬영 차 홍콩으로 간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단란한 가족 사진이네요”, “허지웅 글 너무 웃기다“, ”‘마녀사냥’ 홍콩편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 사람은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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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