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임창용,'뱀직구와 돌직구의 만남'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5.01.18 15: 07

'끝판대장' 오승환(한신)이 삼성 라이온즈 1차 캠프가 차려진 괌 레오팔레스리조트 야구장을 찿아 임창용과 함께 개인훈련을 하고 있다.
오승환은 일본 시리즈 우승과 구원왕 2연패를 위해 구슬땀을 쏟아내고 있다. 일본 언론은 오승환이 체중을 불려 구속과 구위를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 예고했다./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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