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신영수,'가볍게 밀어넣는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1.18 15: 09

18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경기가 열렸다.
1세트, 대한항공 신영수가 한국전력 권준형의 블로킹을 앞에 두고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흥미진진한 맞대결이다. 한국전력(승점 33)이 치열한 순위싸움의 진입을 노리는 가운데 대한항공(승점 37)은 3위 자리를 지켜야 하는 절대 물러설 수 없는 승부다./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