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눈을 감으니 바란스가 흐트러지는데'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5.01.18 15: 34

'끝판대장' 오승환(한신)이 삼성 라이온즈 1차 캠프가 차려진 괌 레오팔레스리조트 야구장을 찿아 삼성 선수들과 함께 눈을 감고 평형감각을 늘리는 훈련을 하고 있다.
오승환은 일본 시리즈 우승과 구원왕 2연패를 위해 구슬땀을 쏟아내고 있다. 일본 언론은 오승환이 체중을 불려 구속과 구위를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 예고했다./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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