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프랑스서 모닝 민낯 공개…“생얼이 제일 좋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18 15: 28

배우 홍수아가 모닝 민낯을 공개했다.
홍수아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촬영 중. 굿모닝. 촬영  가기 전 준비. 어제 구나. 샤워 후 머리 말리는 게 제일 귀찮아. 아침부터 모닝 민낯. 앗 쏘리. 난 생얼이 제일 좋으다. 숨 쉬는 거 같은 기분. 그러나 표정은~멍수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방금 샤워한 듯 젖은 머리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홍수아 생얼도 예쁘다”, “홍수아 여전히 예쁘네”, “프랑스 촬영 잘하고 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수아가 여주인공으로 열연한 공포영화 ‘원령’은 중국 내 상영 중이며, 최시원과 주인공으로 출연한 ‘상속자들’ 중국판 리메이크 작 ‘억만계승인’은 오는 10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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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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