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프랑스에서도 남다른 와인 사랑…“진정한 파리지앵”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1.18 15: 36

방송인 최희가 프랑스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손에 와인 한 병은 들고 다녀야 진정한 파리지앵. 사실은 남은 와인 아까워서 가져옴. 호텔방 치워주시던 아저씨께서 와인 병보고 투 머치 드링크 안 좋다고 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아름다운 파리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손에 와인병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여행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최희 여행할 때도 예쁘네”, “최희 술 좋아하는구나”, “파리 여행 잘 마치고 오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희는 케이블채널 패션앤 ‘팔로우미4’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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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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